'팡야샷 보정' 팡야, 동물테마 의상 아이템 출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동물을 테마로 한 의상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총 11종의 동물 의상 아이템은 각 캐릭터 성격에 맞춰 나왔다. 도도하면서 깜찍한 루시아는 고양이로, 순수하고 조용한 성격의 넬은 햄스터로, 도전적이면서 호기심 많은 스피카는 여우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새로운 의상 아이템을 착용하면, 동물 귀가 까딱까딱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럽을 정확하게 휘둘러야 가능한 ‘팡야샷’을 실패했을 때, 높은 확률로 성공으로 조정해준다. 또한 아이템을 1천원 이상 구입하면 증정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팡야에서는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신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팡야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