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와 강철의 기사, 크랙으로 몸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크리티카와 강철의 기사가 일명 데미지 크랙 버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어플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과거 온라인 게임의 한방핵에 준하는 버전으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와 카페, 덧글 링크 식으로 배포 중인 버전은 '막히면 뚫고, 뚫리면 막는' 지루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크리티카(2.1.3)와 강철의 기사(1.1.9)는 버전업에 따른 업데이트와 계정 제재라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또 유저들의 신고까지 가세하며, 정품 유저와 크랙 유저의 기형적인 대결 구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관련 커뮤니티도 유저들의 의견이 양분되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 현재 유포 중인 크랙 버전은 후속 취재를 통해 차단된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주의를 요합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강철의 기사
강철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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