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 GameCast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 3팀 우승!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 정규리그 ‘GameCast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의 우승은 ‘3팀’ 배재민(에쉬, 아테나, 맥시마), 민경호(타쿠마 사카자키, 듀오론, 다이몬 고로), 고경근(K’, 쿨라, 쉔 우)에게 돌아갔다

지난 18일(토) 오후 2시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ameCast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서는 배재민, 민경호, 고경근으로 구성된 ‘3팀’이 시즌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던 절대강자 ‘4팀’(이광노, 신민수, 이인환)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 승자연전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결승전은 시즌 우승은 물론, 리그 최강팀을 결정하는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두고 맞붙었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리그 ‘13전13승’, ‘100%’라는 기록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신민수가 속한 ‘4팀’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 실제 경기에 앞서 시청자와 ‘KOF M for Kakao’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에서는 90%가 넘는 절대 다수가 4팀이 우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리그 시작 후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던 ‘3팀’ 고경근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신민수를 상대로 2승을 연거푸 올리는 이변을 연출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 ‘3팀’을 우승의 자리에 올려놨다. 더욱이 ‘철권’의 유명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이 5세트에서 마지막 승점을 올리며 4승을 선취, 3팀에게 우승의 영광을 안겼다.

이로써 시즌2의 우승팀인 3팀은 시즌1의 우승팀 2팀(강명구, 김요한, 윤희재)과 오는 지스타 기간 헝그리앱 부스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맞붙어 올해 KOF M 배틀토너먼트 리그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결승전 경기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 헝그리앱TV, 네이버TV, 판도라TV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GameCast | KOF M 배틀토너먼트’는 오는 11월 부산 지스타 기간 내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 앞서 삼성전자 ‘GameCast’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킹오브파이터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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