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등급 무기와 캐시아이템까지 막 퍼주는 '이데아', 이벤트 엿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이데아'의 게임 내 이벤트가 게이머들을 사로잡고 있다. S등급의 아이템부터 스태미너, 캐시아이템까지 말 그대로 막 퍼주는 수준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넷마블은 먼저 금일(20일)부터 3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3일 연속 출석한 게이머에게 S등급의 무기를 지급한다. 이벤트 첫날인 금일에는 A등급의 방어구, 21일에는 스태미너 100개, 22일에는 A등급 진화석 3개를 준다. 대망의 3일 연속 출석을 달성하면 S등급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는 이벤트 종료 후 24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 내 캐시아이템인 사파이어를 퍼주는 이벤트도 계속된다. 게임의 오픈과 함께 11월 6일부터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당초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게이머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내달 6일까지 이벤트 기간이 연장됐다. 게이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데아'에 접속 시 총 7회에 걸쳐 사파이어 170개를 받을 수 있다. 1일차부터 3일차까지는 사파이어 10개씩 4일차에는 사파이어 20개, 5일차에는 사파이어 30개, 6일차에는 사파이어 40개, 7일차에는 사파이어 50개가 주어진다.

동급 최강 SS등급 '이데아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7일간의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에 접속한 게이머 중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이데아 장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8일 진행된 9지역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9-9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쉬움' 난이도 인증 게이머 중 20명에게 각 180 사파이어를 어려움 난이도 인증 게이머 20명을 추첨해 각 260 사파이어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스태미너가 부족한 게이머들을 위해 특정 시간에 스태미너 1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사파이어나 S등급 확정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데아'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1월 6일 출시 이후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출시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등 흥행을 기록 중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