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벤트 진행하는 ‘FIFA 모바일’, 아이콘 클래스 신규 6인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FIFA 모바일’에 ‘내셔널 아이콘’ 클래스 신규 선수 6인을 추가하고,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루이스 피구, 사뮈엘 에토, 칸나바로, 에르난데스 등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레전드 6인이 ‘내셔널 아이콘’에 등장한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내년 1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계정당 2회 지네딘 지단(OVR 110) 아이콘을 제공하며, 이 클래스로 5회 진화에 성공하면 최소 5회에서 최대 8회까지 진화된 지네딘 지단(OVR 110)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1-22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한 팀과 선수들로 구성된 UCL22 클래스도 추가된다. UCL22는 실제 토너먼트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 출시될 예정으로, 챌린지 모드에서 UCL21 토큰을 획득해 선수로 교환하거나 상점 내 패키지 및 토큰 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연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접속 시 매일 스페셜 찬스 이용권, 코인, 브론즈 강화재료를 지급하며, 해당 보상을 수령한 이용자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00만 원, 80만원 상당의 FV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1년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능력치(OVR) 109부터 111까지의 ICON 1~7진화 선수팩을 지급한다. 이 기간 접속과 플레이로 모은 포인트는 능력치(OVR) 109부터 111까지의 ICON 5~7진화 선수팩으로 확정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정착 보상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