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글로벌 시장 고공 행진··· 출시 첫 날 동접자 40만 돌파

㈜엔씨(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10월 5일(현지 기준), 자사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2’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온2'는 스팀(Steam)과 퍼플(PURPLE)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엔씨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일본) 등 4개 지역에서 서버를 운영중이다. 게임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순항중인 '아이온2'
글로벌 순항중인 '아이온2'

출시 첫 날부터 동시접속자 수 40만.. 글로벌 MMORPG 갈증 해소

'아이온2'는 얼리 액세스 부터 글로벌 정식 서비스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전부터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그대로 계승했고,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후판정 기반의 호쾌한 수동 전투를 앞세운 만큼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동시접속자 40만을 넘는 등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아이온2'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스팀 ‘Top Sellers(최고 인기 게임, 매출 기준)’ 글로벌 차트 1위를 유지했으며, 총 1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0월 6일 기준으로 '아이온2' 동시접속자가 40만을 돌파했으며, 스팀의 글로벌 차트 ‘인기 신규 게임(Popular New Releases)’, ‘주목받는 무료 게임(Trending Free)’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지역에 MMORPG 갈증이 '아이온2'의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유의 액션, 친 소통 정책, 부담이 적은 과금 모델, 뛰어난 그래픽 등 글로벌 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상황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MMORPG에 갈증을 느낀 서구권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들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엔씨는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개발진의 핵심 목표와 개발 과정을 담은 ‘개발 비하인드 영상(Behind-the-Scenes Documentary)’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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