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글로벌 승승장구...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 Top 5 진입
엔씨에서 최근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2’가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스팀 ‘Most Played Games(최다 플레이 게임)’ 차트 Top 5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얼리 액세스부터 이어진 이용자 관심이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확대된 데 이어, 실제 플레이 이용자 규모에서도 글로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의 압도적 행보
'아이온2'는 10월 7일 기준 스팀 차트 ‘Most Played Games’에서 현재 플레이어 수(Current Players) 기준 3위, 일일 플레이어 수(Daily Players) 기준 5위를 기록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 규모를 보여주는 두 지표에서 모두 Top 5에 진입한 것으로, 정식 출시 첫날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으며, 출시 이후에도 높은 플레이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의 ‘인기 신규 게임(Popular New Releases)’, ‘주목받는 무료 게임(Trending Free)’ 등 주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해외 매체들의 평가도 긍정 '일색'
해외 매체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미국의 MMORPG 전문 매체 MMORPG.com은 아이온2의 그래픽과 비행, 전투 시스템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그래픽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본 MMO 중 가장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비행 시스템에 대해서도 “데바를 공중으로 띄우는 그 순간의 느낌은, 할 때마다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의 MMORPG 전문 매체 MeinMMO 역시 “아이온2는 많은 부분에서 제대로 해냈고, 이를 훌륭하게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아름다운 게임 세계와 빠른 전투, PvE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으며, “퀘스트, 솔로 콘텐츠, 던전, 월드 보스, 레이드 등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이용자라면 수 주에서 수개월 동안 충분히 즐길 만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엔씨, '아이온2' 글로벌 광풍 유지를 위한 '안간힘'
이렇게 '아이온2'에 출시 초반의 관심이 실제 플레이로 이어진 가운데, 엔씨가 어떻게 '아이온2’를 조율하여 글로벌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는 보다 글로벌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한편, 자유로운 비행과 공중 전투를 비롯해 던전과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엔씨는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혜택도 강화한다. 90레벨 이상 캐릭터가 월 1회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 선물하기'가 상시 서비스로 전환된다. 역대 최다 수량인 12장의 '시그니처 복구 쿠폰'도 지급하며, 복구 대상에 ‘완갑’을 추가했다. 라이브 케어와 'ALL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