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프로게임단 POS와 함께 새로운 게임단 창단한다

MBC게임(대표 장근복)은 박성준, 박지호 등 탑 클래스의 선수들 및 염보성, 김택용, 서경종 등 유망 신인이 포함된 POS 게임단을 인수,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MBC게임은 MBC를 이용한 새로운 팀명과 로고, 유니폼 등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며, 과거 프로야구단을 운영했던 경험을 전수 받아 새롭게 창단될 MBC 프로게임단을 단기간에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도약시킬 예정이다.

MBC게임은 선수단 구성은 POS의 현 감독인 하태기 감독을 비롯해 박용운, 김혁섭 코치, 박성준, 박지호, 서경종, 염보성 등 총 12명을 주축으로한 '스타크래프트'팀 외에 '워크래프트3' 선수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도 계약을 하게 될 것으로 밝혀 기존의 프로게임구단과 달리 다양한 종목의 선수 구성과 특히 해외에서 인기 높은 종목의 선수들을 통해 진정한 e스포츠 게임구단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에 대한 대우도 파격적이어서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이 최고 대우의 수준으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타 팀과는 달리 서울 방배동 인근에 숙소와 연습장을 각각 별도의 건물에 마련하여 생활과 훈련이 분리된 환경을 구축하여 훈련에 집중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선수단 차량 및 각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MBC게임의 장근복 대표는 "국내 e스포츠 산업에의 기여 및 해외에서의 e스포츠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한류의 창출을 모토로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며 "개국 5주년을 맞아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MBC게임 및 이번에 창단하게 된 MBC 프로게임단을 통해 국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시청자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MBC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은 물론, 전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S의 하태기 감독은 "계약 조건과 각종 지원이 기존 프로게임구단의 수준을 뛰어넘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며, MBC 프로게임단이 최고의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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