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개발원, '허위사실 보도한 SBS 고소하겠다'

최근 '바다이야기'로 인해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이 SBS의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SBS의 '우종식 원장이 기업에게 상품권 사업을 권유했다'는 보도(9월3일)와 '게임산업개발원이 경품용 상품권 지정 신청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보도(9월4일)에 대해 반박하고 SBS와 관계당사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개발원측은 우종식 원장은 기업에 상품권 사업을 권유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게임산업개발원은 해당 업체에 거래를 제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직원이 그러한 사실이 없었음을 담당기자에게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SBS는 이를 기정사실화하여 보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보도의 핵심이었던 탈락된 업체는 지정된 원칙에 의해 탈락한 것이지 로비력이 부족해 탈락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발원측은 해당업체의 전 간부는 부적격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악의적인 제보를 한 것으로 SBS는 이에 대한 사실확인 절차를 무시한 채 보도함으로써 개발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SBS는 이에 따라 제보가 허위일 가능성에 대해 사실확인절차를 무시한 채 보도한 바 SBS와 해당 기자, 그리고 허위 사실을 인터뷰한 해당 업체 전 간부를 전부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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