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FPS 그라운드제로, 2차 비공개테스트 성황리 마무리

CJ E&M 넷마블은 자체 개발 스튜디오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에서 개발한 리얼 하이퍼 FPS 그라운드제로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금일(19일) 밝혔다.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이번 테스트는 1차 CBT보다 개선된 게임성과 '하이퍼 트레이서', '하이퍼 레벨업' 등 강화된 하이퍼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검증 받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테스트가 진행된 4일 동안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하며, 게임성과 안정성 면에서 이용자들을 모두 만족 시켰다.

특히, 전투중인 양진영간 다른 색깔의 탄환 궤적을 보여주는 ‘하이퍼 트레이서’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테스트 기간 내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SF장르는 배우기 어렵고 조작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깬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이퍼 코드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라운드제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z.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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