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게임-스마트폰 연동되는 전용 메신저어플 '아키토키' 출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은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게임과 스마트폰 연동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전용메신저 '아키토키'를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아키토키는 게임에 접속해 있는 친구는 물론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게임과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조만간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키토키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게임 내 콘텐츠들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키토키는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아키에이지는 지난 12월8일부터 80일간 4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테스트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아키토키의 다운로드(http://itunes.apple.com/kr/app//id493494426?mt=8) 및 4차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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