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다루’ 변신 포함한 6월 업데이트 진행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의 6월 업데이트로 생활형 콘텐츠에 특화된 ‘다루’ 변신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전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루’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에서 종종 등장하는 NPC로 양서류에서 진화한 듯한 푸른 피부와 커다란 눈, 개구리 같은 손발을 가진 종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루’를 활용한 변신시스템이 도입되며, 이용자는 '다루'로 변신해 게임 내 전투 외 활동의 효율을 증가시켜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시즌 '깃발전'도 열린다. '깃발전'은 깃발 뺏기 방식의 신규 전장으로 최대 10 VS 10의 인원으로 세력 구분없이 진입할 수 있고, 깃발을 아군 진영으로 많이 가져가거나, 많은 적을 처치한 팀이 승리 할 수 있다.

아울러 엑스엘게임즈는 한국 및 아시아권역, 북미, 유럽 4개 서비스 지역의 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팀을 이루고 전장을 즐길 수 있는 ‘마른하늘에 물벼락 축제’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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