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이색 디펜스게임 '빌런디펜스' 출시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신작 디펜스게임 '빌런디펜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1일) 밝혔다.
'빌런디펜스'는 영웅이 되어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아군 유닛이 악당이 되어 경찰 및 히어로와 맞서 싸우게 된다는 주제의 게임으로, 만화책 느낌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50여종의 다양한 유닛, 생산건물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이언맨'은 '알류미늄맨'으로, '원더우먼'은 '원더풀우먼' '헐크'는 '헬스보이'로 패러디하는 등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워할 만한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이와함께 퍼니글루는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최고의 악당에게 디지털 카메라, 자전거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빌런디펜스' 홈페이지(http://vd.funigl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