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춤바람으로 대만 순위 1위 등극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리듬액션 온라인게임 '클럽 엠스타'가 대만 서비스 오픈 일주일 만에 동일장르 순위 1위를 차지 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동남아 퍼블리셔 가레나(대표 포레스트 리)를 통해 대만시장에 진출한 '클럽 엠스타'는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1만여 명의 대기자가 몰려드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홍보모델로 유명 연예인 '양승림'을 발탁하는 등의 마케팅을 실시한 넷마블은'클럽 엠스타'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장르순위 7위에서 1위로 상승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레나 대만법인 레티리우 대표는 "서비스 첫 날부터 회원 수는 물론 동시 접속자 수, 플레이 타임 등 모든 지표가 매일 새롭게 경신되고 있다"며 "넷마블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게임성을 현지 게이머들에게 전달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이승원 해외사업 본부장은 "대만 현지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운영과 마케팅 채널을 보유한 가레나와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 엠스타'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