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지스타 2012에서 블레스와 야구의 신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스와 야구 온라인게임 야구의 신 등 자체개발 게임 2종을 선보인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레스는 중세 유럽 풍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개발진 150명이 제작 중인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지스타 2012에서는 블레스의 시연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고 높은 퀄리티의 웰메이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스와 함께 공개되는 야구의 신은 게이머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고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야구 온라인게임으로 이번 지스타 2012에서는 새로운 체험 버전이 공개된다.
더불어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신작게임 2종을 선보이기 위해 네오위즈게임즈관 메인 부스와 야외 부스를 마련한다.
B2C관 내부 80부스 규모로 마련된 블레스의 메인 부스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46인치 LED TV 3대를 연결한 '프리미엄 시연존'을 전면에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시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야외행사장에 마련되는 야구의 신 부스에서는 시연 존을 중심으로 실시간 대전 중계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2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신작게임을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공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재미와 만족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완성도 높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위즈게임즈 홈페이지(www.neowiz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