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150:150 대규모 전망 '알카사바' 오픈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규모 전장, 황금 맥서마이즈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얄가드, 프리나이츠 양 진영의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 추가된다. 일주일에 1회만 열리는 신규 전장 '알카사바'는 각 진영의 150명씩 입장이 가능하며 30레벨부터 최고 레벨인 39레벨까지의 캐릭터만 참가 가능하여 고수들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게 된다.
'알카사바' 전장에서 승리하는 진영은 일주일 간 캐릭터 능력치 강화 혜택을 받게 되며, 전장 포인트 및 고급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훈장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퀸스블레이드'는 업데이트를 통해 황금 맥서마이징 아이템을 추가했다. 맥서마이징은 '퀸스블레이드'가 가진 독특한 시스템으로 캐릭터가 거대한 전투 병기로 변신하여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황금 맥서마이징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보다 외형과 기능 모두 강화된 것으로 특정 레벨과 계급 이상의 사용자 만이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퀸스블레이드'는 여성 캐릭터로만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컨셉과 다양한 전장 시스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 높은 인터페이스 등에 게이머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퀸스블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게이머들이 다양한 전장 시스템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추가되는 대규모 전장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 분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