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레이싱 지존' 리볼트 클래식, 무료 버전 출시

오랜 시간 동안 게이머들로부터 사랑받아오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다시 부활한 '리볼트'가 이번에는 무료 버전으로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고인터렉티브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레이싱게임 '리볼트 클래식'의 무료 버전을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리볼트 클래식 무료 버전은 $4.99의 가격으로 출시했던 유료 버전에서 일부 콘텐츠를 우선 공개한 부분 유료화 버전으로,게이머들이 우선 공개 콘텐츠를 즐겨보고 마음에 들었을 경우 패키지 또는 유료 풀 버전을 구입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료 버전과 동일한 버전으로 출시돼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유료 버전과 동일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스페셜 차량 6종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센터 랭킹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의 게이머들과 타임 트라이얼 기록을 겨룰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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