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기,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유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영웅전기'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중국의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그려낸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대종사'에도 없던 신규 콘텐츠 '펫(영수)' 시스템이 첫 선을 보이며, 기존 무림평정 콘텐츠를 재구성한 '전설 던전', 새로운 명인과 무공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 최고 육성 레벨 130레벨 확장과 함께 공개되는 110레벨, 120레벨 대의 신규 무기 등이 게이머들을 새롭게 찾아간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전기'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 체험과 레벨 업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신규 던전 및 펫 등의 추가로 대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며 "이번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영웅전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