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문이 열린 '티르온라인' 서버 대전 발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 이하 액토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티르온라인'의 서버 대전을 실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티르온라인'의 기존 100 vs 100 국가전을 뛰어 넘어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서버 대전을 통해 진정한 전쟁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8 vs 8 '심연의 결전'을 시작으로 향후 15 vs 15 '결전협곡', 20 vs 20 '전투깃발 쟁패' 등 총 세 차례의 서버 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써 '니케아', '에르다', '하토르' 세 서버의 명예를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먼저 9월 11일 진행되는 8 vs 8 '심열의 결전'은 게임 내 마련된 '심연의 결전' 버튼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3개의 서버에서 총 16명이 입장하여 70분 동안 진행되는 대전 시간 동안 상대 진영의 '에너지 수정'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빨리 파괴할수록 승리조건에 유리하다.
서버 대전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용사여! 신화가 되어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된 전장치를 기준으로 서버 대전 랭커 1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위와 3위에게는 '27인치 LED 모니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버 대전 참가자 중 행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6일 오픈 100일을 맞은 '티르온라인'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고 게이머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출석만 해도 다양한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100일 간의 티르 투어’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르온라인'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