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파이터, 테스트 첫 날 새로운 액션으로 주목받아
갤럭시게이트에서 개발하고 엠플래닛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레전드 오브 파이터'가 첫 번째 테스트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오랜만에 선보여지는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장르의 게임으로, 2D 횡 스크롤 방식에서만 표현이 가능한 극대화된 액션감을 카툰랜더링 기법과 3D Graphic으로 표현하는 등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곤륜권사' '풍마쿠노이치' '오러나이츠' '랜드트루퍼' 등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마을과 필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체험할 수 있으며, FGT에서 호평을 받았던 화려한 전투의 액션성과 직관적인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퀘스트 등을 포함한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첫 번째 테스트는 지난 8일부터 금일(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날인 8일에는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며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 선사하는 재미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게임을 체험한 게이머들은 "3D 그래픽으로도 빠르고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직업별로 개성적인 스킬과 액션 방식이 도전 정신을 끓어오르게 한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저마다 구상한 스킬 연계법이나 플레이 방법을 다른 게이머들과 공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편 엠플래닛은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친구들에게 '레전드 오브 파이터'를 추천하고 가입시 추천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가입자와 추천인 50명 씩에게 문화상품권 10,000원권이 지급되며,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 사람 중 5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0,000원이 증정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열심히 게임을 즐긴 게이머 중 각 클래스 별 최고 레벨 달성자 10명씩에게는 순위에 따라 추후 게임 정식 오픈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캐시가 차등 지급되며, 플레이 스크린샷을 찍어 스크린샷 게시판에 등록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20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레전드 오브 파이터' 대표 피시방에서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 또는 게임 캐쉬가 선물되며, 이용자 중 20명에게는 한정판 후드티가 증정된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첫 번째 테스트 마지막날 일정은 금일 16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전드 오브 파이터' 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