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빵' 터졌다! 띠부띠부씰 콜렉터 1호 등장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카카오와 삼립식품이 손잡고 출시한 '샤니 카카오 프렌즈 빵 시리즈'가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띠부띠부씰 콜렉션을 완성한 주인공이 나왔다.
국내 최초로 카카오빵 띠부띠부씰 콜렉션을 완성한 주인공은 강길모 氏. 지난 1일에 카카오 빵이 출시된 이후 오프라인의 트레이드와 자비로 빵을 구입하며, 지인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씰을 하나씩 모았다고 한다. 특히 2위와 3장 차이를 근소하게 앞서다가 지난 6일에 모든 콜렉션을 완성했다.
강 씨는 "평소 카카오 프렌즈 중에서 어피치를 좋아했다. 그래서 어피치 스티커부터 모으면서 욕심이 생겨 콜렉션을 완성하게 됐다. 빵을 먹으면서 중복 스티커는 교환을 통해 콜렉션을 완성, 모으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고 전했다.
카카오프렌즈 빵 포장지 안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띠부띠부씰(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이 들어 있다, 약 130종의 다양한 띠부띠부씰을 모을 수 있다. tibutibu(띠부띠부) 사이트를 통해 콜렉션 인증샷을 등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콜렉션도 확인할 수 있어 씰 콜렉터들에게 필수로 통한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빵은 주요 캐릭터인 무지&콘이 만든 소보로밤만쥬, 튜브의 우리동네꿀호떡, 네오의 초코롤케익, '어피치의 피치피치해 등이 1일에 출시된 바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