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크라운', 동화같은 이야기와 즐길거리로 무장한 전략 SNG!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바른손이앤에이가 서비스하고, 엠트릭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이하 루팅크라운)이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를 돌입한다.
엠트릭스는 '창세기전 시리즈', '마그나카르타' 등의 PC 패키지 게임과 '신 영웅문 시리즈', '프리프' 등의 PC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콘솔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개발 경험이 있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되어 있는 신생 개발사다.
비공개테스트 준비로 한창인 엠트릭스를 방문해 한재순 PD와 '루팅크라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루팅크라운은 풀 3D그래픽을 이용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점,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영웅, 약탈전, 보스 레이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하복의 모바일 게임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로 개발 중인 풀 3D 전략 SNG '루팅크라운'은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1:1부터 3:3까지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부제 '그림 월드'에서 느껴지듯 그림 형제의 동화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배경은 물론 피노키오, 빨간망토, 늑대 등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루팅크라운'은 크게 스토리 모드, 약탈전, PvP 모드로 구분되어 있다. 단순히 뽑기 방식이 아닌 스토리 모드를 진행해 영웅을 획득하는 방식인 것이 특징이며, 약탈전을 통해 자원을 획득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PvP는 1:1부터 3:3까지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을에서 병력의 생산없이 자신의 병영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을 최대 100명까지 선택해 바로바로 대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루팅크라운'은 영웅을 획득하기 위한 스토리 모드, 더욱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약탈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PC 온라인게임급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루팅크라운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동화 캐릭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PvP를 더욱 보강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고민 중에 있다"
'루팅크라운'의 스토리 모드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 별로 획득할 수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약 20개정도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때에는 2개의 테마를 공개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 이후 더욱 다양한 동화를 배경으로 한 테마를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선보여진 전략 SNG와 차별화된 실시간 PvP도 더욱 보강할 방침이다. 단순히 유닛을 제거하는 PvP는 물론 깃발뺏기, 고지점령전 등 다양한 PvP 맵을 선보여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대전의 재미를 '루팅크라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루팅크라운'은 상대에게 마을을 침략 당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관전 모드 등 기존 전략 SNG에는 없었던 독특한 콘텐츠를 추가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재순 PD는 "루팅크라운은 기존 전략 SNG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작품이다.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것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