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오브파이터즈M 배틀토너먼트2, 오는 27일 개최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더 킹오브파이터즈 M for Kakao(이하 KOF M)'의 두 번째 정규리그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는 삼성전자의 고퀄리티 동영상 앱 'GAME CAST'가 후원한다. GAME CAST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는 앱으로 자신이 관심있는 게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플레이하는 지, 유용한 팀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4명의 프로게이머를 초청, 각각 KOF M 상위 랭커 2명과 팀을 이루어 출전하게 되는데 시즌1과 다른 점은 KOF가 아니더라도 격투게임계의 여러 초고수들이 참가해 관심을 모은다.
우선 철권계의 전설, 세계 NO.1 '무릎' 배재민 선수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스트리트 파이터 고수 김관우 선수를 비롯, 이오리스배 KOF 2000 단체전에서 우승한 박수호 선수, Evo 2012에서 우승한 이광노 선수가 프로게이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을 확정해 각기 다른 격투게임계 고수들의 흥미로운 대전을 감상할 수 있다.
총 4개 팀이 풀리그 진행 후, 최종 7전 4선승제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과 준 우승팀을 가려내며 우승 팀에게 150만원이 그리고 2위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기 방식]
한 명의 선수가 게임 내 3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대전 방식
3명의 선수가 위너스(승자연전)방식으로 3선승 대결
3주 풀리그 진행 (하루에 2경기 진행)
3주 풀리그 진행 후 승점을 계산하여 상위 1위, 2위가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은 7전 4선승으로 진행
[GAME CAST와 함께하는 KOF M 배틀토너먼트' 이벤트]
추첨을 통해 갤럭시 TAB S 등의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