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MMORPG '로한' 태국 서비스 순항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의 MMORPG '로한'이 지난 9월 10일(태국기준) 태국 상용화 서비스 이후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로한'은 지난 9월 10일 태국 현지 상용화 서비스 이후 현재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8,000명대, 그리고 최고 동접 12,300여명을 기록하며 서비스 순항 중에 있다.
'로한'은 현재 태국의 현지 퍼블리셔인 소프트아이스를 통해 진행 중이며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 약 3,000여명에 가까운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예고했다. 특히 태국의 소프트아이스는 신생 퍼블리셔답게 플레이위드와 협의를 거쳐 공격적인 이색 마케팅을 진행해 성인 게이머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현재 '로한'은 태국 게이머들의 개성에 맞춰 페이스북 광고와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초반 여성을 모델로 활용한 실 게이머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 이다. 주 방문 층 특징에 맞게 20대 초반 여성 모델들을 통해 게임의 공식 URL인 www.rho.in.th를 노출시키며 게이머 층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인기 DJ의 게임 홍보와 더불어 시기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온라인 게임 론칭이 없었다는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로한'의 태국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미 20,000여명의 좋아요 클릭 수를 얻었으며, 게이머 유입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현지 시장의 특성에 맞게 태국의 현지 퍼블리셔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성공리에 서비스가 런칭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태국 외 여러 국가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