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마법'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검과마법이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로 게이머들 마음을 저격 한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아처'는 지난 6월 출시 이후로 처음으로 공개된 '검과마법'의 신규 클래스다. 기존 직업 워리어, 로그, 위저드, 댄서에 이은 다섯 번째 신규 직업이다.
'아처' 는 거대한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활 쏘기 스킬, 상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스킬, 후방 활 쏘기 등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에게 신규 콘텐츠 '길드 스킬'의 강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아처와 잘 어울리는 양궁 의상 획득 이벤트도 진행하며, 신규 펫 3종을 얻기 위한 이벤트도 연다. 이외에도 지난 8월 1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과마법' 게이머들도 한국 양궁의 멋진 활시위처럼 활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니 '검과마법' 신규 클래스 '아처'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