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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www.pangya.com)의 대회에서 연세대에게 가볍게 승리를 차지했다.

판타그램은 지난 23일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조이트랩에서 '킹덤언더파이어:더 크루세이더즈'(이하 'KUFTC')의 길드 대항전을 가졌다.

MBC게임(대표 장근복, http://www.mbcgame.co.kr)은 오는 11월 5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배틀 그라운드(이하 WOW)'의 스페셜 리그를 개최함에 따라 리그에 참여할 선수를 모집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지난 25일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하 '마그나카르타')의 국내 퍼블리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A코리아(대표 한수정, www.ea.co.kr)는 PC용 농구 게임 'NBA 라이브 2005'를 자막의 한글화를 이뤄 오는 26일에 발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용 1인칭 슈팅 게임 '헤일로2'의 발매를 기념해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레드몬드 번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XBOX 라이브 백스테이지 패스 경품 행사 한국 당첨자를 발표했다.

금주에도 SKT는 3개의 게임만 런칭되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SKT에 제안하는 개발사들이 줄어버린 것일까요? 아니면 제안 통과를 어렵게 해서 일부 게임만 통과한 것일까요…? 어렵게 통과된 게임들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심사 기준은 뭘까요…?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 www.wzsoft.com)는 테디베어 인형가게를 경영하는 게임 '테디베어샵'을 25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엔도어즈(대표 김화수, www.goonzu.co.kr)는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군주 온라인'에서 운영하는 군주 방송국에서 게임 쟈키와 게임 지키미 2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22일 자사가 개발중인 무협 온라인 게임 '영웅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전 깜짝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