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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를 빛내는 또 다른 요소인 컴페니언 걸(도우미)들의 모음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퍼블리셔로 자리잡고 있는 겅호 온라인은 이미 한국 인기 게임들인 라그나로크, A3,탄트라 등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다음은 도쿄게임쇼 2004에 출전한 PSP용 게임 타이틀들의 스크린 샷 모음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는 물론 일본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로즈 온라인을 강조하는 이벤트 위주의 행사를 벌였다.

아틀라스 부스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은 역시 여신전생 온라인. 시연 플레이가 가능한 좌석에는 이미 많은 수의 관람객들이 북적 거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에도 리니지2를 주력 게임으로 내세웠. 작년과 다른점이라면 리니지2의 업데이트버젼인 크로니클2라는점.

세가는 자사가 개발중인 '샤이닝 티어즈'의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샤이닝 티어즈'는 '샤이닝'시리즈의 외전격인 RPG로 파스텔 톤의 배경과 아름다운 사운드, 그리고 기존의 RPG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23일부터 일본 치바시 미하마구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04 현장 사진입니다.

세가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샤이닝 포스' 신작의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세가새턴으로 '3'까지 발매되었던 '샤이닝 포스' 시리즈는 지금 공개하는 정식 후속작 외에도 PS2 용으로 '샤이닝 티어즈'가 동시 개발중이다.

스퀘어에닉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인 '파이널 판타지 비포 크라이시스'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일본 휴대전화 900i에 동봉되는 차세대 급 RPG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