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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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감동을 게임으로...
campus월드컵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2002 피파 월드컵 패키지가 필자의 손에 전달되었다. 지금까지 EA에서 나온 패키지 거의 대부분이 개봉과 동시에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준 경험이 있기에 이번 패키지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던 필자는 패키지를 살펴보는 눈동자가 평소와는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우선 패키지는 전면부에 우승컵이 들려 있는 모습과 -
이번에는 제대로 된 007이 나왔을까...
campus007 나이트파이어의 패키지는 일단 외형적으로는 EA의 전형적인 패키지 모양을 따르고 있어 별다른 특색이 없어 보인다. 굳이 특색을 찾자면 전면부에 나온 사진이 게임 사진이 아니라 피어스 브로스넌이라는 것 정도랄까. 또한 뒷부분의 디자인도 스크린샷 5장과 간략한 설명만 되어 있어 상당히 심플하다는 느낌을 준다.실제로 패키지를 개봉해보면 E -
리뷰 스크린샷
아구리번아웃2!! 타이틀 화면 경찰차를 타고~ 날아 버렸다 -_-; 클리어 기록 숨겨진 차량 획득!! 햇살이 따갑다 비가 주룩주룩 긴장되는 순간.. 달려라 달려!! 커억 -_-; Boost OK!! 사고났다 ㅠ.ㅠ 번아웃 체인..!! 어떤 차로 할까나 -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다.
진룡캐슬바니아 스토리의 원점을 그린 작품 예전에 악마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들을 아는가? 뱀파이어와 벨몬드 일가의 싸움을 그린 이 게임들은 처음 일본내수용은 악마성이란 제목으로, 수출용은 캐슬바니아라는 제목으로 출시가 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액션 게임들이다. 하지만 코나미가 최근 이런 이원화 정책을 버리고 수출용이든 내수용이든 제목을 캐슬바니아로 통일 -
미친듯이 달려보자.
아구리단순함의 매력 단순한 게임이라는 것이 꼭 나쁜 의미인 것만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란 의미로도 통하기 때문에 단순하다는 것은 오히려 크나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동봉되어있는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봐야만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게임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선 더더욱 말이다. 지금부터 -
국산 PS2용 레이싱 게임 1호
진룡최초 국내 제작 레이싱 게임 작년쯤? 때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PS2가 정식으로 수입유통되고 나서 가끔 '국내 순수기술로 PS2용 레이싱게임이 제작되고 있다'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게임 스샷이 한 장씩 공개가 되곤 했죠. 그 때부터 관심을 가진 필자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게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이 게임이 2003년 10월 16일날 정식 -
코에이가 액션 롤플레잉을?
chuyun코에이 = 삼국지 ? 코에이라고 하면 으레 사람들은 삼국지 시리즈를 떠올린다. 하지만 요즘 나온 코에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이제는 코에이 = 삼국지 라는 공식을 깰때가 된 듯하다. 최근 PS2로 출시된 게임들인 '기타루 맨'이나, 지금 소개하는 '봉신연의2'를 보면 그러한 공식을 깨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으니 말이다.(물론 '진 삼국무쌍'처럼 -
변신해서 싸운다.
진룡동물철권이 아니라고!!! 게임을 가장 많이 파는 곳이라면 국전이나 용산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국전은 못 가봤지만 서울에 상경할 때 한번씩 용산을 간다. 그렇게 용산을 갈 때 마다 진열대에 쌓여있는 쥬얼게임들을 볼 수 있는데 참 웃긴 제목들이 많다. 그 중에 바로 오늘 리뷰를 할 블로디로어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 블로디로어의 쥬얼게임 이름이 바로 -
외계 사냥꾼과 우주 괴물, 인간이 게임 속에서 맞붙다
진룡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전략게임으로 탄생 많은 유저들은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라는 제목의 게임을 가끔 봤을 것이다. 처음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는 영화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둘 다 시리즈물로 나와 외계인 공포영화로써 인기몰이를 했었다. 그렇게 영화가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소재로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었고 결국에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미녀이야기 두번째.
theo0뱀파이어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이다. 죽어서 썩지 않고 사람들의 피를 먹고 생명을 유지하는 이들은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의 구미호나 처녀 귀신 등과 같이 공포물에 단골로 등장하는 악의 무리들이다. 선악의 구분을 죽은 자와 산 자로 하는 이상한 논리에는 찬성할 수 없지만 사람들을 공격해서 피를 빨아 먹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 이런 뱀파이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