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IS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과 위피개발자포럼(WIDEF)은 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위피진흥협회, 모바일개발자컨퍼런스 사무국이 주관하며 SK텔레콤, KTF, LG텔레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모바일플랫폼 변화와 위피의 대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통신사, 정부유관협회,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향후 3년의 매래를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수용전략과 위피 대응 방안, 위피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신기술, GPOS(오픈플랫폼)에 위피 탑재 방향 및 사례, 플랫폼 개방화와 위피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이다.
위피 개발자 포럼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모바일 플랫폼과 우리나라 무선인턴넷 플랫폼인 위피 사이에서 방향을 잃은 모방일 개발자들에게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