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AI한테 탈탈 털리는 스타 프로게이머들
스타크래프트 판에 엄청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플루토'입니다.
'플루토'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플레이하기 위해 개발된 AI입니다. 자체 플레이 강화 학습으로 훈련된 단일 신경망이 게임의 모든 부분을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짜인 규칙 등에 의해 움직이는 일반적인 컴퓨터나 봇과 달리 학습한 인공지능이 진짜 사람처럼 플레이하는 형태죠. 기본적인 전투는 물론 자원 관리나 멀티 확장 등도 진행하고, 저그, 테란, 프로토스 등 세 종족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실력도 엄청난데요. '알파고'로 잘 알려진 김성현, '흑운장' 이성은, '홍구' 임홍규 등 전 프로 선수들이 플루토와의 대결에서 처참히 패배하고 말았죠.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플루토'의 경기력도 정말 대단합니다. 유닛 하나하나의 컨트롤과 스킬 사용을 보고 있으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실력입니다.
물론 인간이 아니기에 인간 수준을 뛰어넘는 1,000~2,000 APM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실력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제한을 둬도 막강한 모습이네요.
바둑이 인공지능에게 무너진 이후 바둑판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 '스타크래프트'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수도 있겠습니다.
썸네일 = AI 생성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