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결제·온체인 통합 나선 넥써쓰 장현국 대표, AI활용 속도 향상 주문

조직 통합과 원스토어 100% 자회사 편입에 나선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강조했다. 구성원들이 여러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더 큰 단위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회사 전체의 실행 속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
넥써쓰 장현국 대표

3일 장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전사 메일을 통해 조직 개편의 핵심 목표로 AI를 활용한 개인의 생산성 극대화를 제시했다. 기존처럼 업무를 여러 사람에게 나누는 방식이 AI 시대에는 오히려 실행 속도를 늦추는 병목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구성원에게 더 큰 단위의 업무를 맡기고, 여러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업무 절차를 재설계할 방침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게임 유통과 지갑, 결제, 콘텐츠 서비스를 원스토어로 연결해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와도 공생 관계를 구축하면서 원스토어가 차별화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원스토어
원스토어

장현국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조직 멤버들 성장의 복합한 합"이라며 구성원들의 성장을 당부했다. 혁신은 처음부터 성공하는 경우보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며, 단기적인 결과에만 매이지 않고 변화의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 29일 원스토어를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이번 편입을 통해 게임 유통과 결제, 온체인 인프라를 하나의 구조 안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사옥 이전도 추진해 오는 6일부터 과천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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