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한국 우승 '최강입증'
엠게임(대표 박영수)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월드 리그 '제 2회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대표가 결승에서 미국을 밀어내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세계 '나이트 온라인' 게이머들이 모여 토너먼트 경기를 치루는 '월드 챔피언십'은 한, 중, 일, 미가 참여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글로버 경기이다.
지난 9월13일에 개막한 '제 2회 월드 챔피언십'은 13일과 14일 한국 대 일본 전, 미국 대 중국 전의 각 두 차례의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 경기를 벌였다. 각 게임 별 스코어에 따라 결승 진출국을 결정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한국 대 미국 전 경기로 16일 최종 결승전을 치러졌다.
첫 번째로 벌어진 중국과 미국 경기에서는 초반기선 제압에 성공한 중국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후반부에 미국의 전략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승리를 내줘버렸다.
이어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1차 예선전에서는 한국이 감옥 문을 이용한 전략을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냈고, 이어진 2차전 승부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이 조직화된 단결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결국, 1차와 2차 두 경기의 스코어 합산 결과, 간발의 점수 차이로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에 벌어진 결승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경기 내내 미국을 리드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일궈냈다. 한국 대 미국의 결승전 최종 스코어는 1875 대 424라는 경이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나이트 온라인' 대회에 에 참가한 한 게이머는 "평소 내가 즐기는 온라인 게임에서 세계의 각국의 게이머들과 만나 함께 경기를 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로웠다. 지난 1회 대회에서 일본이 승리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한국이 이겨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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