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미국팀 GNGWC 2006 우승 차지해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게임대회 GNGWC(Game & Game World Championship)2006에서 미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

혔다.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국산온라인게임 개발사가 협력하는 GNGWC(Game & Game World Championship)2006 행사는 지난 토요일 수원 종합운

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종목에는 '실크로드 온라인', 캐주얼게임 '샷온라인' 그리고 '건바운드'가 대회 종목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국산게임의 재미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의 결승 토너먼트는 전세계 각국에서 뽑힌 결승 7개국 14명의 2인 1팀 구성으로 로열럼블배틀로 진행되었다. 즉 미션 해결이 주 과제이며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대표팀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유니크 몬스터 사냥, 던전 클리어 등 게임 안에서 주어지는 여러 미션들을 해결하기 위해 점수획득과 동시에 타 팀의 견제나 PK등의 방해공작도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 긴밀한 팀플레이와 주어진 캐릭터의 효과적인 활용이 승패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되었다.

총 2차전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팀과 독일팀이 결승 1차전에서 탈락함으로써 1인 미션해결 1인 PK전담이라는 분할전략을 세운 미국팀의 승리로 마감되었다. 끝까지 각축을 벌이던 중국팀과 대만팀은 결국 던전미션에서 1위 자리를 미국에 내어주고 말았다.

모든 경기를 마친 GNGWC는 23일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오후 6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대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국제온라인게임대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게임시장, 그리고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인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좀 더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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