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지스타2012서 강력한 최신 제품 선보여
플래시 메모리 전문 기업인 샌디스크는 지난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자사의 최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본관전시장에 마련된 샌디스크의 체험존에서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SSD' 제품과 기존 데스크톱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SD 캐싱 솔루션인 '샌디스크 레디캐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저장 용량과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마이크로SDHC UHS-1' 제품이 선보여졌다.
또한 샌디스크의 기존 인기 제품군들도 함께 선보여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샌디스크 제품군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샌디스크 코리아의 심영철본부장은 "기존 PC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도 요구되는 사양이 매우 높아져 저장장치의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샌디스크는 이런 게임 업계의 최신 경향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이번 지스타2012 샌디스크 체험존에 참석해 게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