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팍스, '루나레이드' 구글 플레이 출시

지팍스(대표 신성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롤플레잉 게임 '루나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루나레이드'는 RPG와 TCG 요소를 결합해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등 RPG에서 볼 수 있는 4가지 캐릭터의 직업과 150여종의 카드 용병이 함께 등장하며, 각기 다른 스킬 활용과 전투 패턴을 보인다.

이 게임은 자동전투와 함께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 시스템, 친구카드 빌리기, 친구 포인트로 시스템, 용병을 수집하고 합성을 통해 강화하는 TCG의 재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이와 함께 요일 별로 다르게 오픈 되는 '요일 던전', 카드 합성의 재료가 되는 '돼지 던전' 등이 수시로 오픈되며, 접속일 수에 따라 게임 내 화폐인 '영혼석'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팍스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던전과 콘텐츠 추가로 정통 모바일 RPG의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루나레이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ocinante.LunaRai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