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전략 게임 '매드로켓' 글로벌 출시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전략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라타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공동 서비스 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매드로켓 포그 오브 워'(이하 매드로켓)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40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드로켓'은 개인 간 전투(PVP) 기반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전장 안개라는 장치를 도입해 기존 모바일 전략 게임과 차별성을 두고 공격과 방어 측 모두 전략적인 요소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어측의 경우 타일 기반 기지를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으며 안개 속에 방어 시설을 숨길 수 있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인 방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에 반해 공격측은 로켓 미사일, 공중 유닛, 지상 유닛 등 세가지 타입의 무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방어선을 뚫어 나가면서 마치 퍼즐을 푸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4:33과 라타타스튜디오는 '매드로켓'에 시즌제 등급을 도입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즐기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은 월 단위로 운영되고 실력에 따라 6개 티어, 32개 등급으로 나뉘며 승급전, 승격전, 강등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매 시즌 임무를 수행하면 모은 점수에 따라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랜에 속한 이용자들이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클랜 미션과 게임 플레이 영상 공유 기능 등 커뮤니티를 강화해 다양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