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M: Remastered' 11월 4일(수) 전격 출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가 자사의 대표 IP 스페셜포스의 모바일게임 최신작 '스페셜포스M: Remastered'를 오는 11월 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시장(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을 필두로 글로벌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M: Remastered'의 최종 퀄리티 향상과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동남아시아 CBT를 통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율이 높은 무기를 비롯한 인기 아이템들을 부분유료화 상품으로 판매하고, 추가로 '스페셜포스' 원작의 역대 인기 아이템과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게이머들의 수집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원작의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큰 공을 들임으로써 원작만의 세세한 조작 및 특징들을 모두 모바일게임 내에 재현, '스페셜포스'를 사랑하는 현지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드래곤플라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해 드래곤플라이의 글로벌 Facebook 페이지를 이용한 마케팅은 물론, 인기 BJ 등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드래곤플라이의 모든 노하우와 개발정신을 쏟아 부어, 단순한 FPS게임이 아니라 스페셜포스여야만 하는 목적성을 부여하였으며 본 게임이 2020년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의 대표 모바일 FPS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