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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 의해 오랜 시간동안 지배당해왔다. ‘포스트 리니지’라고 주목을 받았던 CCR의 ‘RF온라인’도 이미 사실상 항복을 선언한 상태이고 작년 한해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거대한 폭풍우를 몰고 왔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

넥슨(대표 서원일, www.nexon.com)은 4일 자사가 서비스 하는 퀴즈 온라인 게임 '큐플레이'에 새로 도입한 '퍼니챗'이 넥슨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액션 RPG게임 '삼국쟁패 패왕전기(三國爭覇覇王傳記)'를 4월1일에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함에 따라 이 게임의 클로즈 테스터를 모집한다.

KBS의 인기 무협 멜로 드라마인 '해신'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다. 한원모바일(대표 박성준, www.hanwon-m.com)은 KBS 무협 멜로 드라마 '해신'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해 3월 초부터 KTF를 통해 선보인다.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의 모바일 RPG '창세기전:크로우2'가 KFT를 통해 서비스한지 일주일 만에 주간 베스트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의 태국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개발 1인칭 온라인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는 지난 2월 25일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으로부터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지정된것을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더블업'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지금 일본은 게임 산업의 오랜 불황 때문인지 중고 게임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 이런 추세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중고 전문점들이 대거 등장해 이제는 굳이 아키하바라까지 가지 않아도 손쉽게 중고 게임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2일 일본 동경 록본기 이즈미 가덴에서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4' 자동차 업계 최강자 결정전이 열렸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는 지난 2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예약판매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2용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4'(이하 'GT4')의 예약판매분 5000장이 매진됐다고 3일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