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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닥스(대표 유성원)는 지난 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모바일게임 비즈니스 상담회' 결과, 국내 14개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총 21억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13억원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앤트리브 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에 오는 14일까지 '트릭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이하 한국MS)는 컴퓨터 유통 전문 기업인 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와 마이크로소프트 일반유통 제품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산 대작 롤플레잉 게임 '악튜러스'를 함께 개발했던 그라비티와 손노리가 다시한번 손을 잡았다.

요즘 모바일 게임 업계는 울상이다. 메이저급 CP(모바일 게임 개발사)들도 하나 둘씩 자금 압박으로 경영난을 허덕이고 있으며 3D 게임폰의 등장으로 개발 코스트는 점차 높아만 가고 있다. 하지만 CP들은 이런 상황들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시련이라고 말한다. 정말

코에이코리아(지사장 김혜동)는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2용 액션 게임 '진 삼국무쌍4'를 10일 발매했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 www.aeonsoft.co.kr)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플라잉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프'(www.flyff.com)의 홈페이지에 마이페이지코너를 신설하고 게이머 편의를 도모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10일 엑스박스용 노래방 게임 '질러넷'을 정식 발매했다.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메틴2'의 가맹 PC방에서 결재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충전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젠(대표 이수영)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포털 '우주닷컴'(www.uzoo.com)은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잼버거(www.zamburger.com)의 '피자 타이쿤' 게임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