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J인터넷(대표이사:송지호)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넷마블의 캐릭터 사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지난 5월 캐릭터 사업의 전문인력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축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넷마블이 개발한 게임 및 아바타 등의 캐릭터를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의 캐릭터사업은 이미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최근 대원씨아이(대표:김인규

THQ 코리아(대표 박상근, www.thq.co.kr)는 PC용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 '워해머 40,000:던 오브 워'(이하 '워해머 40,000')를 2004년 하반기 국내에 정식발매할 예정이다. '워해머 40,000'은 '홈월드2'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전문 개발사 렐릭 엔터테인먼트(대표 Alex Garden,

나코인터랙티브(대표이사 한상은)는 7월8일 삼우통신공업주(대표이사 이정우)과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스트 카오스(LAST CHAOS)'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서비스 실적에 따라 최소 15억에서 최대 30억까지의 판권료와 총매출 기준 50%의 런닝 로열티, 상용화 첫해 50억의 총매출 보장등이 주된 내용이다. '라스트 카오스'는

엠게임(대표 손승철, www.mgame.com)은 7월12일 부터 8월8일까지 여름방학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매일찍자', 와 '몽땅찍자' 로 나뉜다. '매일찍자'는 엠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각 게임들을 살행하고 종료할 때 제공되는 스템프를 찍어 응모하는 방식이고 '몽땅찍자'는 이벤트 기간동안 엠게임안에 있는 46개 게임을 모두 실행한 게이머들에게

'엽기' 컨셉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씰 온라인'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노린다. 오는 9월부터 '씰 온라인'의 전투 및 직업간 밸런스, 아이템, 캐릭터, 그래픽 디자인 등 게임 전반적인 내용이 대부분 개편되는 것. 이번 개편은 지난 6월 26일 '씰 온라인' 게이머 간담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게이머들이

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은 오는 14일 자사가 서비스중인 '프리스톤테일'에 '얼티메이트 포스'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은 게임 내 보석류인 쉘텀을 조합해 '포스 오브'라는 공격력 증가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또 채팅장 시스템이 강화됐으며 캐릭터 밸런싱도 조정됐다.

레몬볼(www.lemonball.com)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댄스 미팅게임 '장미의 전쟁'에서 '한여름의 러브러브 미션'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지정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획득 가능한 '장미 아이콘'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즉석해서 당첨자를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중 총 280명을 선정해 MP3 플레이어,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오는 10일 부터 7월 한달간 자사에서 개발한 3D 카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 에서 '주말에는 퀴즈가 좋다' 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서버별로 개최하며 이 이벤트는 '씰 온라인'에 대한 정보와 일반 상식,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0문항을 출제한다. 사회자

게임동아는 지난 6일 한국을 방문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부사장인 폴 샘즈와 인터뷰 시간을 마련했다. 폴 샘즈 부사장의 방한은 블리자드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중간 점검을 위함이다. (1996년에 수석 부사장으로 블리자드에 합류해 현재 홍보, 마케팅, 운영, 재무 등 사업

KOG스튜디오(대표 이종원)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그랜드체이스'에 보스급 몬스터 '바실리스크'를 업데이트했다. '바실리스크'는 혼자가 아닌 최소 3명 이상의 동료들과 힘을 합쳐야 쓰러뜨릴 수 있는 몬스터로 화염방사, 식인, 발톱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바실리스크' 업데이트는 지난 3월에 추가된 몬스터 '가도센'에 이어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