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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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게임의 새로운 획을 긋다.!!
campus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너무나 많은 장점에 오히려 단점을 찾고 싶을 정도이니 말이다.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으며 32비트 렌더링의 방대한 지도와 300여가지가 넘는 마법, 1024X768이상의 3D가속(OpenGL)해상도와 다양한 특수효과(기상 변화, 마법, 조명, 일교 등), -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가 된 기분
게임동아보다 사실적으로 변화한다. 전작에서 게이머들에게 영화에서나 만날 수 있던 캐릭터인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게임인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2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가상의 캐릭터이지만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모습을 보다 사실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 -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우리 민족의 기개
campus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편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채택하여 우리를 분노케 하고 2편에서는 아예 조선을 빼버려 우리나라에선 게임성이나 재미에 비해 상당한 홍역을 치루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이제 그 시리즈 4번째 작품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선 우리나라의 게임시장을 무시할 수 가 없어서 인지, 2편과는 다르게 조선이 등장한다. 거 -
2002 한일 월드컵, 한국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campus2002 한일 월드컵을 기다리며.. '2002 피파 월드컵'은 2002 한일 월드컵을 모델로 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EA가 매번 중요 대회가 있을 때마다 출시 하는 피파의 외전격인 게임이다. ( 지금까지 유로 2000이나 월드컵 98 같은 게임이 있었다. ) 피파 2002가 출시 되었을 당시 월드컵 본선을 진행할 수 없어 수많은 게이머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는 -
무엇하나 모자라지 않은 최고의 명작게임
campus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시 전편 홈월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대서사시를 완벽에 가까운 3D엔진으로 창조하여, 게이머들에게 '이것이 진정 게임인가? 영화인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며 수많은 게이머를 열광 시켰었다. 이는 CGW 선정 99년 최고의 전략게임 선정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홈월드에 걸어주기도 했었는데, 이 게임의 미션팩 -
상당한 수준의 야구 게임. 하지만 전작과 비교하자면...
campus어김없이 돌아왔다.. 야구 게임이란게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하이히트가 드디어 2004 버전을 선보였다. 전작인 2003 이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2002 와는 별반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통해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아 왔기에 이번 2004 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 과연 이번에는 완 -
야구를 소재로한 최고의 게임 시리즈
campus놀라운 야구 게임 필자가 해보지 않은 야구 게임은 거의 없는 편이다. PC게임은 물론이고 게임기 및 게임센터에 있는 게임까지도 두루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야구 광이다. 그런 필자에게 이 게임처럼 충격을 준 게임은 처음인거 같다. 이 게임을 접하고는 다른 야구 게임은 해볼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이니 말이다. 물론 이 게임이 완벽한 야구 게임은 아니겠지만 최 -
확장팩이 아니다. 변한 모습으로 돌아오다.
rain더 이상 확장팩이 아니다. 몇 편의 확장팩으로 팬들의 갈증을 덜어주던 히어로즈 시리즈의 최신작 4편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다. 3편도 물론 완벽한 작품이었지만 계속 시나리오만 바꿔서 확장팩을 내놓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도 사실이다.(사실 발매된 확장팩들은 모두 시나리오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패치만으로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하지 -
완성도 높은 아동용 게임, 선물용으로 최고
얀뭔가 눈길을 끌게 만드는 게임 필자가 실바니아 패밀리를 처음 본 것은 TV를 통해서였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실바니아 패밀리 인형의 집 광고를 보게 된 것이다. 쥐, 고양이, 강아지들이 각자 드레스(!)를 입고 집 앞에서 손을 흔드는 장면이었는데, 귀엽고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머릿 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필자는 원래 아이들 인형이나 보면서 감상에 -
아마추어가 만든 게임이라고???
Dode비운의 걸작 그녀의 기사단을 설명할 수 있는 한마디 말이라고 생각한다. 2년전 단 두 명이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방대한 분량의 롤플레잉을 만들었지만, 대중적인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2000장만 찍었던 게임은 현재는 다 팔려 구할 수가 없고, 이 게임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팔기 싫은 게임 1순위로 이 게임을 꼽는다. 필자의 경우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