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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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이라는 독특함!
chuyun새로운 모습으로.. 1989년, 첫번째 작품이 세상이 나왔을 때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의 20대 게이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만들어 주었던 게임 중 하나인 심시티. 하지만 1편의 성공이후 출시된 2000, 3000은 1편에 비하면 그다지 크게 게이머들에게 어필을 하지 못하며 기억속에서 사라져 갔다. 필자의 경우도 심시티 1은 상당 기간 즐겼지만 그 -
4마리의 거북이들 최신기술로 다시 돌아오다
hergerk닌자거북이 돌아오다 네 마리 악동들이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90년대 초반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또는 돌연변이 닌자거북이(이하 TMNT)는 원래 8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만들어진 후 TV시리즈로 제작, 큰 인기를 끈 다음 한국에 수입되어 역시 대단한 인기를 얻은 TV시리즈물이다. 즉, 따 -
독특한 마우스 전투 시스템을 만끽해보자
chuyun장르가 뭘까? '실버'는 딱히 이런 장르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어드벤처인 것 같기도 하고, 액션 RPG 인 듯 하기도 하고.. 요즘 크로스 오버 현상의 하나인 게임이다. 아니 어쩌면 크로스 오버라는 것 자체를 구분한다는 것이 필요없는 시대인 것 같기도 하다. '실버'를 제작한 회사는 영국 회사 '인포그램' 인데, 영국적 냄새를 상당히 느낄 수가 있다. -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
campus서양에서 제작한 일본 배경의 게임 이 게임은 일본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게임의 제작자는 일본인이 아니라 서양인들이다. 서양인들이 동양의 문화, 특히 일본의 문화에 대해 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 게임을 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꽤나 부러운 일임에는 틀림없는 일인거 같다. 일본 역사를 다룬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
세틀러가 다시 돌아왔다
campus벌써 4번째다.. 세틀러란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 어느덧 4번째가 되었다. 이는 세틀러가 처음 선을 보인 9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기에 가능한 일일텐데,( 1편은 섭시티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었다. )아마 자신만의 독특한 뭔가가 없었더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틀러는 어떠한 특징 -
언리얼 토너먼트의 후속작
bloodburn미래의 스포츠 2002년의 광화문과 시청에서 느꼈던 빨간 감정을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는 환호성, 기쁨, 눈물, 그리고 분노까지 모두와 함께 느꼈다. 이렇듯이 스포츠는 많은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주고, 그들에게 기쁨과 쾌락을 선사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것 같다. 게임에서도 스포츠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F -
랠리 레이싱의 참맛을 느껴보자!
chuyun업소용 버전의 컨버전.. 과연... 점차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는 경향이 짙다. 아무래도, 가정용 게임기와 PC의 성능이 예전과는 달리 상당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같은 게임을 옮겼다고 해도 얼마나 제대로 원작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지가 이식된 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예를 들어 '하우스 오브 데드'는 업 -
퀘이크 3를 이겼다.
bloodburn이 땅에서 비주류게임을 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우루루' 몰려가는 것을 좋아한다.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음식도 그렇다. 개개인이 유행에 민감하고 그것을 잘 따라간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이 말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모른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 언리얼 토너먼트(이하 언토)역시 바로 이런 분위기에 휩쓸 -
거친 광야를 신나게 달려간다.
hergerk사나이의 로망 진흙으로 뒤덮인 거칠고 험한 도로에서 굉음을 울리며 질주하는 자동차. 사나이의 로망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랠리야 말로 로망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어울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거친 세상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랠리 게임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고, 그래픽 관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그 현실감은 급속도로 현실에 가까워지고 -
세상의 모든 악을 응징한다.
chuyun빛나는 건슈팅 '버추어캅' 오락실에 가면 많이 하는 게임들 중 하나가 건 슈팅 게임이다. 물론 '철권' 같은 대전 격투도 당연히 많이 하고... 요즘에는 '타임크라이시스' 나 '하우스오브데드', 최근에 나온 '경찰 24시' 등 쟁쟁한 타이틀들이 오락실을 점령(?)하고 있다. 이런 건슈팅 게임중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게임이 있다면, 그건 '버추어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