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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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총을 들다.
진룡나는 자유인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유에 대해서 공부했고 그 자유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죠. 서로 자기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많은 것을 파괴시켰던 전쟁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우리가 잘 아는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서 이라크는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우고 있죠. 바로 그런 자신의 나라의 자 -
화끈한 액션으로 사랑받는 메탈 슬러그의 최신작
chuyun아케이드 액션의 명품 '메탈슬러그' 오락실을 가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슈팅 게임을 즐기는 사람 중에서 '메탈슬러그'라는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96년 첫 발매 이후 많은 사람들의 동전을 앗아가며(?) 98년에 2탄, 99년에 외전인 X, 2000년에는 3탄이 발매가 된 바로 그 게임. 바로 이 게임이 '메탈슬러그 4' 아케이드 판에 이어, -
디이블로 킬러라 불러다오
campus디아블로2 킬러라는데? 녹스의 장르를 액션 롤플레잉이라고 분류한다. 그러기에 이 게임을 디아블로와 비교하게 되고 이 게임은 디아블로2 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이 게임이 디아블로와는 많은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게임의 장르를 정확히 분류하라면 액션 롤플레잉의 탈을 쓴 액션게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녹스'에 -
악마로부터 지상을 지키는 아기(?)천사
campus천사가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 게임의 주인공은 귀엽게 생긴 하급천사 밥이다. 밥은 어느날 갑자기 신에게 부름을 받아 미래의 지구에서 벌어지는 악마 신봉자들을 물리치라는 임무를 받고 지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럼 무슨 능력으로 밥이 악마 신봉자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 바로 사람이나 동물의 몸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말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참 -
첩보물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
campus첩보영화를 보는 그 기분 그대로..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다'는 다소 철학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제작사는 1인칭 액션게임을 꾸준히 제작해 오고 있던 모노리스라는 회사로 이 회사는 블러드 시리즈를 제작해온 회사이다. 모노리스는 이 게임하나로 그간의 무명(?) 설음을 한번에 씻어 버리고 일약 실력있는 제작사로 올라섰다고 하는데 과연 이 -
머털도사를 이제 게임으로 만난다!
campus머털도사가 액션 게임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바탕으로 게임화가 되어 왔던 머털도사가 이번에는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 게임의 장르는 액션이라는 말이 의미를 하듯 기존의 머털도사 게임들이 채택했던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라 아동용 게임에서 흔히 채택하고 있는 횡스크롤 장르를 채택하여, 기존 게임들보다 어린 유저들을 -
편하게 즐기기 좋은 롤플레잉 게임
아구리여전히 변함 없는..... 프란2를 한 마디로 평가하라고 한다면 역시 '변함 없다'는 말만큼 잘 어울리는 말이 없겠다. 시간이 꽤 흐른 후에발매된 후속작임에도 전작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전작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던 누구라도 금새 친숙해질 수 있는 쉬운 진행 방식, 듣기 좋은 사운드를 그대로 이번 작품에서도 잇고 있고, 심지어 전작의 단점 -
실제 전장에 온 느낌
chuyun무언가 부족하다면.. 우리나라 남자라면 한 번쯤 갔다 왔음직한, 군대. 그래서 그런지 이와 관계된 게임들, 특히 총을 이용한 1인칭 액션 (FPS)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 레인보우 시리즈라든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물론 이러한 인기몰이가 단순히 군대라는 것으로만 해석할 수 있지는 않지만, 분명 어느 정도 작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레인보우도 -
아리따운 여인네들과 스릴을...
bloodburnAgent 007 007 James Bond 시리즈는 추석이나 연휴에 가족끼리 TV 앞에 모여 앉아 본 기억이 누구에게나 남아 있을 정도로 TV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단골손님이다. 007 시리즈로 인해서 많은 배우들이 주목을 받았고, 제작 때마다 숫한 화제거리를 만들었지만 최근 007 시리즈는 예전만 못하다. 제 5대 James Bond인 피어스 브로스넌 -
유럽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bloodburn욕망이라는 이름으로.. 정복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욕망이다. 정복으로 인해서 인간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질병을 정복한다는 욕망으로 의학이 발달하였고, 땅을 정복한다는 욕망으로 수많은 무기들이 발달하였다. 그 중에서 땅을 정복한다는 욕망은 지금은 실현하기 힘들다. 물론 어떤 원숭이처럼 자신이 세계질서를 지킨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를 협박하고 공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