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버스, 아티스트 낸시랭 NFT 사업권 확보
아이템버스(itemVerse)'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아이템버스는 국내 NFT의 표준을 염두에 두고 'K-NFT'를 개발하고있는 프로젝트다.
행위예술가이자 팝 아티스트이며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낸시랭(Nancy Lang)은 홍익대 미대 서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가 열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에서 빨간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아왔다.
이어 루브르미술관의 디렉터 드미트리 살몬이 기획한 프랑스 앵그르 미술관 ‘앵그르 인 모던’(Ingres in Modern)전에 초대받아 전시하고, 세계적인 패션그룹 루이비통과 함께 비디오 작품과 미국의 유명 락그룹 린킨파크 워너뮤직과 캔버스 페인팅 작품등 아트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히 펼쳤다.
아이템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낸시랭의 작품들을 NFT화 하여 오프라인 미술작품 및 디지털 NFT 미술작품을 아이템버스 NFT마켓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템버스느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하였고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다. 또한, 만화가 김성모작가의 NFT사업권 및 철권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배재민(닉네임 무릎)의 NFT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