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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신야구' '공룡왕' 등 일본 게임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이 조만간 일본 '지적재산권전략본부'에 의해 대규모 소송에 휘말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어 업계의 주의가 요망된다.

게임하이 (대표 권종인, www.gamehi.net)는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데카론'에 동접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NHN(대표 최휘영)은 6일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 2D 건슈팅 게임 '건스터'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건스터' 홍보 요원인 '건스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양유(대표 서동희, www.yangyoo.com)는 6일 자사의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액션타워'를 KTF를 통해 선보였다.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6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에서 개발한 괴기 액션 무협게임 '귀혼'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금일(6일)부터 12(화)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유명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라그나로크'의 모바일 버전인 '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 '마법사편'(이하 마법사편)을 LG텔레콤을 통해 7월 6일부터 선보인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3D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www.getamped.co.kr)'의 공식 가이드북 개정판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앤아이소프트는 6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에 지난달 부터 진행했던 이벤트 '커밍아웃(Coming Out) - 카엠 스타'을 8월 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액티비전의 국내 배급사인 씨에스알엔터테인먼트(대표 이창성)는 오는 7일 PC용 액션 게임 '마다가스카'를 발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뉴포트리스'가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뉴포트리스'가 일주일만에 회원수 10만3천740명 에 동시접속자가 1만1천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