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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4'의 한정판이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6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앞으로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가 합쳐져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와 2라운드로 진행된다.

'월드사이버게임즈2005(WCG 2005)' 국가대표 선발전이 용인시(시장: 이정문)에서 올 9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 개발 중인 학원 액션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이 비디오 게임의 게임성과 비주얼을 추구하고 있어 게이머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7일 플레이스테이션2용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2002/2003'(이하 'KOF 2002/2003')을 발매했다.

'스맥다운'의 챔피언 황선하 선수와 1대 1 대전을 펼치는 이색 이벤트전이 펼쳐진다.

그래텍(대표 배인식, www.gretech.com)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브랜드인 '깨미오'로 야구 모바일 게임 '한국프로야구2005'를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군 체육 향상과 국가 체육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부대인 '상무(尙武)'에 프로게이머들도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 RPG '삼국쟁패 패왕전기'를 4월 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비엔티가 조사한 이번주 게임 판매 순위에 따르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그란투리스모4가 드디어 2위로 한 계단 내려섰으며 그 자리를 오랜만에 한글화되어 등장한 롤플레잉 게임인 샤이닝티어즈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