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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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소재로 한 아동용 게임
campus제 2의 하얀 마음 백구를 꿈꾸며 지난해 하얀마음 백구가 게임 시장 전체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10만장 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달성함에 따라여러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들이 제 2의 하얀마음 백구를 꿈꾸며 아동용 게임시장에 뛰어들었다. 제작사와 유통사들이 아동용 게임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우선 아동용 게임의 제작기간이 다른 게임에 비해 짧고 제작비도 상대적으 -
스케이트 보드 게임의 최고봉
campus토니호크?,,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라 이 게임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들에겐 거의 신처럼 추앙받는 토니 호크의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다. 뭐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이런 유명한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빌려주지는 않았을테니 게임의 완성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필자 역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는 -
양과와 소용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campus풀 3D 표현된 무협의 세계 이번에 새롭게 우리 앞에 선보이는 신조협려는 김용 원작의 신조협려를 게임화한 작품이다. 몇 년전에도 신조협려라는 게임이 나왔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다르게 풀 3D로 표현되어 나온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CD 네 장이라는 방대한 용량을 자랑하며 CD 네 장이라는 방대한 용량 덕분에 신조협려는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무협게임보 -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
bloodburn대박 흥행 보증수표 여름 대박을 노리는PC게임 중에서 가장 성공했고 많은 이야기를 불러 일으킨 게임을 이야기하라면 당연 대박 보증수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 쓰론일 것이다.(이하 프로즌 쓰론)워크래프트 2로 블리자드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에게 알렸고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의 연이은 성공으로 국내에서는 대박 보증수표로 불리는 블리자드사의 -
게이머의 우상 라라와 모험을 떠나보자
chuyun툼레이더, 끝나지 않았니? '툼레이더'나 '라라 크로포트'라는 이름은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봄 직한 이름이다. 그만큼 유명하니까. '툼레이더' 1편이 나왔을 때는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주인공 '라라'는 슈퍼마리오와 같은 인지도를 얻어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2편이 나오고, 또 3편이 나오면서 1편과 같은 명성을 듣기에는 -
게임 속에서 인생의 참 맛을 느껴보자
campus전혀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심' 시리즈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가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던 맥시스에서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심'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게임을 들고 나왔다. 지금까지의 게임들에선 게이머가 직접 경험하기 힘든 도시의 건설이라든가 농장 경영같은 일을 하게 해주었었는데 이번에 나온 심즈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게임으로 만들어 놓 -
시드 마이어가 골프를 소재로 한 게임을 만들었다는데..
campus두 거장이 만나다. 심골프는 우리에게 문명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시드 마이어와 심 시리즈를 개발하며 게이머들에게 많은 영향을주어 왔던 윌 라이트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게임이다. 게임계에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두 사람이 힘을 모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뭔가 대단한 작품일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심골프는 게이머들에게 소박하지만 오랜 시간 느낄 수 -
드라마가 게임으로...
campus왕건이 게임으로도 나왔다. 현재 주말저녁마다 사람들을 TV 앞으로 모으는 사극이 있으니 그 이름하여 태조 왕건이다. 태조 왕건의 인기는 대단하여 촬영장소가 관광상품으로 개발될 정도인데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실시간 게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트리거 소프트가 태조 왕건이란 동명의 이름을 가진 게임을 발표하였다. 태조 왕건은 출시전부터 홍보도 많이 -
여전사 라라 다시 돌아오다
chuyun라라 크로포트!!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인기를 몰고 다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하지만, 대부분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뿐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물론 게임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유명한)캐릭터가 있다. 그 이름 라라 크로포트. 게임 '툼레이더' -
심시티 4의 첫 번째 공식 확장팩
아지심시티 4로는 2% 부족하다? 필자가 심시티 시리즈를 처음 플레이해 본 것은 '심시티 2000'때부터였다. 당시에는 상당히 새로운 개념의 시뮬레이션 형태였기에, 그 때 필자는 밤을 새어가며 도시를 키웠으며, 각종 형태의 도시 구성과 모습들을 만들면서 스스로의 만족감에 도취해 있곤 했다.(일종의 나르시즘이었던가!!!)아무튼 필자는 '심시티 2000'을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