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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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
campus심각하지만 익숙한 스토리.. 레드 팩션의 스토리는 불행한 인류의 미래를 보는 듯 심각한 편이지만 새롭지는 않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알아보자면 무한한 자원이 축척되어 있는 화성에서 울토르라는 광산 기업이 지구인들을 채용하여 그들의 자유를 박탈한 채 인간으로서는 버틸 수 없는 작업과 환경에 사람들을 내몬다. 기본적인 삶의 질은 물론이며 항상 감시원들의 폭력속 -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3편
bloodburn기다려온 그 이름 레이븐 쉴드... 유명한 밀리터리 소설가'톰 클랜시'의 이름과 함께 등장했던'레인보우 식스'의3편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등장했다.'스타 크래프트'와 함께 초창기PC방을 살린 쌍두마차로 국내에 FPS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한때 카마 엔터테인먼트를 먹여 살린 밥줄이었으며, 높은 국내 시장의 인기를 바탕으로 레인보우 식스 엔진을 가져와 -
파랜드 택틱스 1, 2편 제작자들이 다시뭉쳤다.
rain립버전? 이번에도 역시 '파택 시리즈의 특유의 화려한 일러스트', '파랜드 택틱스 1, 2편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 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파랜드 택틱스의 최신작이 출시되었다. 사실 파랜드 택틱스 1, 2편 이후로 출시된 게임들은 전부 파랜드 택틱스라는 이름을 붙이기 뭐한 다른 게임들이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파랜드 택틱스 3, -
스타크래프트의 망령이 낳은 게임 그러나 한국적인 느낌은 좋다
selseta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국내에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이라는 장르는(이하 스타)가 이룬 장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전에도 RTS는과로 명맥을 이어오기는 했지만는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영향력을 행사했다. 즉, 게임이 코흘리개만의 전유물이 아닌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 시켜 준 것이다. 또한, RTS라는 장르가 지니 -
사실적인 레이싱 게임
레인매력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랠리 트로피는 그 제목대로 랠리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은 지금까지 많은 작품이 나왔지만 랠리를 소재로 한 게임은 이 작품이 처음일 것이다. 더군다나 게임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모두 사진으로만 볼 수 있던 클래식한 자동차이니 지금까지 나온 레이싱 게임에 비해 매우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게 -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
campus외전격 시리즈라고 하던데.. 레인보우 식스는 많은 게이머에게 인정을 받은 밀리터리 게임이다. 레인보우 식스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자면 98년 레인보우 식스란 이름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생소한 밀리터리 게임이 국내에 선을 보였고, PC방의 보급과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같은 해에 확장팩 ( 정확히는 미션팩이라 해야겠다. ) 이글워치가 -
시뮬레이션 RPG의 명작 파랜드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2편으로의 회귀.... 파랜드 택틱스 2편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일본식 시뮬레이션 RPG를 좋아하는게이머들에게 필수적으로 해봐야 하는 게임으로 통했다. 하지만 그 뒤에 출시된 3편과 4편은 진정한 파택 시리즈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듯 하다. 개발자도 2편까지의 제작자가 아니고 게임의 성격 또한 2편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 -
한국에서 만들었다.
campus우리만의 레인보우식스 드디어 한국인을 위한 레인보우식스인 테이크다운이 발매가 되었다. 게임을 제작한 곳은 레인보우식스 시리즈를 유통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린 카마엔터테인먼트로 카마에서는 로그스피어의 엔진을 수입하여 우리실정에 맞는 레인보우식스인 테이크 다운을 개발하게 되었다. 테이크 다운은 멀티플레이 서버도 자체적으로 구축을 하고 출시전부터 많은 테 -
하이 히트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EA의 야심작
campus스포츠 명가의 반격. EA 스포츠는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최고의 스포츠 게임 제작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EA 조차 정상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아니 차지하지 못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경쟁조차 하지 못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장르가 있으니 그건 바로 야구다. 90년대 후반 잠시나마 트리플플레이로 야구 게임 시장을 호령했던 EA 이지만 경쟁작 -
카브리해를 지배하라!!
hergerk레옹2, 에일리언 2020, 그리고 포트로얄2:토르투가 영화 중에서는 가끔 레옹2니, 에일리언 2020이니 하는 식으로 실제 작품과는 아무 관련없는 인기있는 다른 작품의 이름을 갖다 붙인 경우를 볼 수 있다. 원래의 이름이 따로 있지만 인기있는 작품에 기대어 혹시라도 그 인기에 편승해 볼까 하는 악덕 상술인 것이다. 원래 이름을 달고 나오면 흥행이 잘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