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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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삼국지도 온라인에서 즐긴다
campus삼국지도 이젠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으로 즐긴다. 삼국지 배틀필드는 코에이에서 새롭게 내놓은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삼국지와는 다르게 턴제가 아닌 실시간의모습을 하고 있는 네트워크 대전 게임이다. 물론 코에이에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발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삼국지 인터넷이란 게임이 있었다.. )필자가 보기에 코에이에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
삼국지9의 재미를 두 배로
rain파워업 키트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는 4편부터 파워업 키트라고 하는 확장팩이 항상 출시되었다. 물론 확장팩이라는 것이 본편에서 못 다 보여준 것을 보여줌으로서 게임이 지겨워질만 하면 출시되어 게임을 다시 붙잡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지만 삼국지 시리즈의 확장팩 파워업 키트는 이름과 걸맞지 않게 그리 파워업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패치로 나와도 될 것 -
다시 군주중심의 플레이로 회귀하다
rain필자를 게임의 세계로 끌어들인 게임. 필자가 게임이라는 존재를 처음 접한 것은 바로 삼국지2부터이다. 그 당시에는 정품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복사를 해서 게임을 시작했었는데 (그 때는 컴퓨터매장에 가면 돈을 받고 게임을 복사해줬다. ^^) 한동안 삼국지2에 빠져 정상인의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밥먹는 시간을 빼고 하루종일 삼 -
삼국지 시리즈의 왕자라 불릴만한 작품
campus끝나지 않는 영웅들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중 하나인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삼국지 8편 한글판이 드디어 우리앞에 그모습을 드러내었다. 매번 삼국지가 발매될 때마다 많은 개선점과 새로운 시스템들이 적용이 되어 나오는 관계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삼국지이기에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도 남다른데 과연 8편은 게이머 -
살아 숨쉬는 영웅들의 시대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대작
campus7번째 드디어 변화를 꿈꾼다.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하며 출시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오는 게임인 삼국지가 7번째 작품을 들고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많은 게이머들이 알고 있듯이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 사용되었다. 이는 게이머들에게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자유로를 보장하게 되어, 발매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 -
설명은 필요없다. 무조건 쏘고 달려라
아구리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스트레스 완전해소!'. 이것이 이 게임의 유통사에서 하고 있는 광고 문구다. 보통 유통사의 광고 문구는 어떻게든 많이 팔려고, 뻥(-_-)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에 한해선 저것만큼 이 게임을 가장 잘 표현한 문구가 없으리란 생각이 든다. 이 게임은 걸핏하면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 나오기 때문에 생각할 여유 따윈 개 -
기대하게 만드는 골프 게임 시리즈
한경환골프라는 스포츠를 접할 때 필자가 느끼는 감정은 그다지 남다르지 않다. 개인적으로 골프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더불어 게임도 좋아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이 접하기에는 아직도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제 상황과는 다르게 언제부터 골프라는 스포츠가 우리에게 상당히 가깝게 다가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다들 -
전형적인 연애 시뮬레이션
campus사실적인 연애를 즐겨보자. 리플레인 러브는 PC 게임으로 먼저 나왔던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출시가 먼저 되고 그 후 그 인기를 바탕으로 PC로 이식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은 호평을 받았던 리플레인 러브 1편의 후속작으로 이번 작품 역시 PC용이 아닌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이미 99년에 출시가 되어 많은 인기를 -
초보 골프 게이머에겐 좋은 교재
campus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EA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사다. 이들이 제작하는 스포츠 게임은 그종류와 수에 있어서 다른 제작사는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런 이들에게도 1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니까 만년 2위에 머무르고 있는 스포츠 장르가 몇 있다. 대표적으론 하이히 -
디아블로와 흡사한 그러나 또 다른
campus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쓰론 오브 다크니스는 출시전부터 꽤나 말이 많았던 게임으로 유명하다. 제작자가 디아블로를 개발한 한 밴스라는 것부터 시작하여 잔인하기가 따라올 게임이 없다는 논쟁에 일본의 신화를 무대로 하여 한국인의 정서를 건드렸다는 것까지.. 그야말로 호사가들에게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겨준 게임이 바로 쓰론 오브 다크니스였다. 출시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