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게임소식] 3.5년 파워로 한일 매출 1위에 오른 '니케'
기분 좋은 햇살과 쌀쌀한 바람이 동시에 몸을 자극하는 4월의 마지막 주. 게임 시장은 3.5주년 이벤트로 한일 양국 매출 1위에 올랐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이슈였다.

지난 23일부터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니케'는 일본 순위가 급격히 상승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7일 한국 구글플레이와 일본 앱스토어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대형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인기 게임의 지표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어 향후 업데이트에도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PC 온라인게임 소식] “린저씨들의 끊임없는 진격!” 리니지 클래식의 약진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서 공개한 ‘4월 4주 PC방 순위’를 살펴보면, 리니지 클래식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 22일 신규 지역 화룡의 둥지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발라카스’를 추가한 ‘리니지 클래식’은 대대적인 PC방 이벤트를 더하며, 전국의 린저씨들을 PC방으로 몰려들게 했다. 이 여파로 리니지 클래식은 전주 대비 사용량이 70% 이상 증가. 점유율 19%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시험 주간이 끝난 여파로 ‘로블록스’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9.1% 증가해 1계단 상승했으며, 시즌 11 시작을 앞둔 ‘이터널리턴’의 사용량이 증가해 순위를 높였다.

[스팀 주간 차트 소식] “나라면 할 수 있다!” 메피스토 앞세운 디아4의 상승
스팀 주간 자트는 단연 신규 확장팩을 앞세운 ‘디아4’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 28일 ‘증오의 군주’를 출시한 ‘디아4’는 액트3에 등장했던 ‘쿠라스트’와 유사한 정글 맵인 ‘나한투’가 신규 지역으로 등장한 것은 물론, ‘메피스토’가 보스로 등장했다.
특히, ‘용병 시스템’이 추가 및 협동형 PvE 콘텐츠가 도입, 레벨 구조 조정, 정복자 시스템 개편, 아이템 화 개선 및 파티 찾기 기능 추가 등의 밸런스 패치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이제야 제대로 할만한 게임이 됐다.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여파로 디아4는 확장팩 출시와 동시에 스팀 일간 판매 6위까지 상승하며, 다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새로운 신작의 등장도 이슈였다. 지난 28일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파 파 웨스트’(Far Far West)가 그 주인공이다.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광활한 지형을 오가며 전투를 진행하는 액션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 스팀 일일 판매 3위까지 상승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소식] 1위 찍고 내려온 ‘니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니케’의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달성이 이슈였다. 지난 23일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한 ‘니케’는 신규 SSR 니케 출시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매출 순위가 급격히 상승한 ‘니케’는 27일 실로 오랜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으며, 현재 3위권을 유지 중이다.

[해외 모바일게임 소식] ”업데이트 = 1위“ 이젠 공식처럼 자리잡은 포켓몬 카드게임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단연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이하 포켓몬 카드게임)의 일본 매출 1위 소식이 눈에 띈다.
28일 신규 확장팩 ‘파동 비트’를 업데이트 한 ‘포켓몬 카드게임’은 ‘메가나무킹 ex’, ‘메가루카리오 ex’, ‘샤미드 ex’ 등의 신규 카드와 함께 메가리자몽Y ex, 파이어 ex가 포함된 불꽃 타입 덱을 획득할 수 있는 ‘엘리트 덱 프레젠트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포켓몬 카드 게임’은 매출이 급상승해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매출 11위에 오르는 등 업데이트 이후 1위를 달성하는 불공정한 공식을 세우는 중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포켓몬 카드 게임’의 상승세는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 상황을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니케’의 2위 등극으로 대부분의 게임의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NHN의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이 신규 업데이트에 힘입어 매출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전통의 강호 ‘냥코대전쟁’, ‘학원 아이돌 마스터’(学園アイドルマスター) 등의 게임이 매출 상위권에 올라 매출 순위 변화가 급격히 일어난 모습이다.

중국의 경우 신규 시즌이 시작된 ‘발로란트 모바일’(无畏契约)이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올랐으며, 거인 네트워크의 ‘초자연행동조’(超自然行动组)가 신규 이벤트 여파로 매출 7위에 신규 챔피언을 선보인 ‘LOL 와일드 리프트’(英雄联盟手游)가 다시 10위권에 진입했다.

미국은 부동의 1위였던 ‘모노폴리 GO!’가 매출 4위로 하락했고, ‘로얄매치’, 다시 부활한 ‘캔디 크러쉬 사가’가 3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 게임들의 이름이 크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