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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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게임으로...
얀디즈니의 신작 현재 만화영화계의 최고라면 단연 디즈니를 꼽을 수 있다. 디즈니는 전세계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부터 시작해서 라이온 킹, 토이스토리, 미녀와 야수 등 유명한 작품을 다수 제작한 회사로 필자같이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이름이다. 하지만 1월 16일에 개봉된 디즈니의 신작 만화영화 브라더 베어는 -
아동용이 아닌 아동용 게임
campus인간이 되고 싶은 이들의 모험.. 아스파이어는 국민게임이라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2, 워크래프트 3 등을 유통하며 국내 최고의유통사로 성장한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본적 스토리는 인간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던 3마리의(?) 등장인물이 인간이 되기 위해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
아동용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맛보자
얀Crazy Arcade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BnB를 소재로 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대모험 2 : 지옥불마왕의 부활(엄청 길다..-_-; 이하 BnB대모험)이 출시가 되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는 수많은 어린 유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동용 컨텐츠로( 얼마전 영등위가 18세 이용가라는 엉뚱한 판정을 내려 곤혹을 치루기 -
2차 대전 현장 속으로 뛰어든다
bloodburn또 하프라이프다 하프라이프 발매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수많은 게이머들 밤잠을 설치게 했고 많은 MOD 게임이 공개된 가운데 몇몇 게임들이 포스트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노리고 있는데 그 중 NS와 DOD가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인지면에서 NS를 훨씬 앞지르며 카스 이후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MOD게임 Day -
만화를 게임으로...
chuyun아마게돈의 역사?! 하나의 컨텐츠가 다양한 양식으로 나오는 것을 뭐라고 하더라.. 원소스 멀티유즈 인가.. 만화의 게임화 혹은영화의 게임화, 게임의 영화화. 여기, 우리 나라 멀티유즈의 사례가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아마게돈'이 그것이다. '아마게돈'은 1988년 아이큐 점프에 연재되었던 만화로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1996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
내가 바로 천하제일 요리왕
campus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지금은 다소 시들해진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서 요리와 관련된 소재가 많은 인기를 끌며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필자 역시 '미스터 초밥왕', '아빠는 요리사', '중화일미' 등의 만화를 아주 즐겁게 보곤 했는데, ( 물론 오랜 옛날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이들을 즐 -
마피아가 되어 보자.
얀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2003년 12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 대한민국 게임대상. 리니지2가 2관왕을 차지하고 여러 온라인게임들이 제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아서 역시 올해에도 한국에서는 온라인게임이 강세인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하지만,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예상을 깨고 온라인 게임이 아닌 PC패키지 게임이 수상을 했다. 이 게임은 -
손노리가 만든 역작
campus무수한 화제를 낳은 악튜러스 악튜러스는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던 게임이다. 국내의 1류 실력자들이 모두 모여 게임을 개발하기시작했다는 것이 그 화제의 시작이었으며, 개발 중에는 계속되는 발매연기로 게이머들의 입에 계속해서 오르내리던 게임이다. 발매연기중 급기야 개발사와 유통사는 퀄터티와 출시일정중 무엇이 중요한지를 묻는 광고도 게재했을 정도이다. -
아동과 여성을 위한 게임 등장
campus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쿠키샵이라는 이름의 게임이 소리소문없이 우리에게 다가 왔다. 연말에 국산 대작들의 출시가 많아 사람들의관심을 많이 받지 못할걸 알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대작들과 경쟁하기 위해 도망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출시가 된 게임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믿고 이리도 험난한(?) 길을 스스로 택했을까? 그건 바로 자신만의 색이다. 기존의 -
롤플레잉과 연애 시뮬레이션의 만남
얀오랜만이다. 예전부터 RTS와 RPG장르를 즐겨하던 필자가 액션에 푹 빠지면서 외면하게 된 RPG. 악튜러스와 창세기전3 Part 2 이후로 특별히 필자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는 RPG 게임이 없었던 터라 필자에게 RPG라는 장르는 점점 멀어지는 장르 중 하나였다. 이런 와중에 뜬금없이 리뷰를 맞게 된 RPG 게임. 그것도 미소년, 미소녀들의 등장과 2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