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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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바탕으로 그려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bloodburn열풍! 반지의 제왕! 최근에 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이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며 겨울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필자의 눈에 영화 반지의 제왕은 해리포터를 견제하고 해리포터가 쌓아놓은 판타지 소설 영화화 붐을 이어가기 위해 제작했다고 보여지는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반지의 제왕은 첫 번째 도전인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가 '해리 -
월디와 함께 세계 여행을...
얀세계 역사 여행 누구나 한번쯤 세계여행을 꿈꿔봤을 것이다.(세계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낭패다..-_-)이집트의 거대한 피라미드, 거대한 만리장성이 있는 중국, 프랑스의 에펠탑,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상상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것들인데 여기다 역사의 위인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면... 아동용 PC게임 고고월디 역사대탐험(이하 고고월디)는 이런 상상이 -
다양한 오프로드 레이싱을 즐겨보자
chuyun무언가 다른 레이싱 게임 PC 게임 중 레이싱 게임이라 하면, 보통 정통 레이싱을 표방하는 'F1 '이나 '나스카'시리즈 혹은 '테스트 드라이브' 나 '니드 포 스피드'같은 조금은 대중적인 게임 등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와는 궤도를 달리하는 게임들도 있는데, '무슨무슨 매드니스'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이번에 얘기하는 '인세인'도 바로 정통 레 -
작두를 썰어보자
campus포청천 칠협오의를 기억하는가? 필자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어느날, TV에서 당시로는 보기 드물게 무협 드라마가 방영이 되는걸 보고 한순간에 열렬한 팬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외화라 하면 다 하얀사람만 나오는 그런 영화뿐이었다.. -.- )이 드라마의 이름은 판관 포청천이었는데 짜임새 있는 구성과 다양한 내용의 전개( 물론 오랜 기간 방영 -
프린세스 메이커의 외전
병현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기 전에... 오래된 게이머라면 친척들이랑 둘러앉아서 보드게임을 한 번씩이라도 해본 추억 정도는 아마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라를 하나 둘씩 사들이고 건물을 세워서 세계를 경영한다는 모티브를 갖고 있는 부르마블이라든지 악마의 소굴에서 공주를 구출한다는 마계촌 같은 게임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많이 발전하며 이런 보드 게임까지도 -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인디
bloodburn기억 속에서 영원한 루카스아츠표 어드벤처게임. 예전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처 게임을 기억하는 팬이 많을 것이다. 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그 게임들을 들추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루카스아츠의 게임들은 열성팬이 많다. 실제로도, 얼마 전에는 '작의 모험'이라는 게임의 후속편이 매니아들 손에 의해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공개되어 과거의 팬들을 향수에 -
4년만에 지켜낸 게이머와의 약속
아구리디아 아류 아닙니다 -_-; 페이트의 스크린샷을 봤을 때, 필자는 심히 당황스러웠다. 4년씩이나 걸려 만들었단 게임이 어떻게 된 일인지 그래픽도 별로고, 딱 보기에 디아와 시점 등등이 비슷해서 디아 아류로밖엔 보이질 않았다. -_-; 섣부른판단은 금물이라지만, 필자 눈에 페이트는 그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이런 게임은 망할 것이 뻔한데 대체 왜 -
인기만화가 게임으로...
rain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등장하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뱀프 1/2', '짱' 이들의 공통점은??? 정답은 바로 만화를 원작으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중에서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짱은 임재원 작가가 그린 동명 만화 '짱'을 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국내 만화에서는 드물게 밀리언셀러를 기록해 화제가 된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 -
아류작은 이제 그만!
campus또 다시 스타크래프트인가? 인기 있는 게임이 있으면 벤치마크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벤치마크라는 것은 그 게임의장점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지 모방하자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방을 해서 원작보다 좋은 게임이 나오기도 힘들거니와 성공을 거두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되는 국산 게임들은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뒤떨어지지 않는 -
이제는 반격이다!
campus이번엔 반격이다.. 남벌이라는 만화를 읽어 본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필자는 그 당시 정상적으론 이 만화를 볼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지만..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 만화를 몇 번을 읽고 또 읽었다. )남벌이후 많은 매체에서 일본과 우리나라의 전쟁을 묘사하는 경우가 늘었는데 그 여파가 이번에는 게임에도 미친거 같다. 이번에 선보인 임진록 2+ :